[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송해 나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이면 '전국노래자랑'이 방송하는 가운데 매주 송해 나이에 대한 관심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MC 송해가 진행을 맡은 KBS1 '전국노래자랑'이 14일 어김없이 방송됐다. 이날도 역시 송해는 한 지역을 주름잡으며 남다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송해는 1927년 4월 27일, 황해도 재령 출신이다.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그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다.
특히 그는 올해 93세로 수십년간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다. 그는 MC 뿐 아니라 노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누구보다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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