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배우 이청아가 부른 '하드코어 인생아'라는 노래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배우 이청아가 출연했다.
이청아는 영화 '다시, 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지빈과 함께 김예원이 진행하는 KBS Cool FM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에 출연했다.
김예원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청하가 지난 2015년 12월 7일 발매했던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OST Part 3 '하드코어 인생아'라는 곡을 선곡했다.
이청아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옥상달빛의 히트곡 중 '하드코어 인생아'는 사랑스러운 인디밴드 옥상달빛의 멤버인 싱어송라이터 박세진의 곡이며, 리메이크를 위한 편곡은 폴리가 맡았다. '인생은 하드코어야!'를 온몸으로 외치는 극 중 윤소담의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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