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쏭삭, 풀 네임 발음 도전 욕구 상승

'열혈사제' 쏭삭, 풀 네임 발음 도전 욕구 상승

  • 기자명 신지선 기자
  • 입력 2019.04.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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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쏭삭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열혈사제' 속 쏭삭 캐릭터의 풀 네임을 제대로 발음하기 위한 열혈 시청자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열혈사제'는 20%에 육박하는 시청률 속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드라마 속 캐릭터들도 함께 사랑 받고 있다.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는 30대 초 태국 오지 출신의 순박하고 밝은 태국 청년이다.

쏭삭은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최근 숨겨왔던 자신의 무술 실력을 공개하며 김해일(김남길 분) 신부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열혈사제' 쏭삭의 풀 네임은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다. 쏭삭 역은 배우 안창환이 맡아 맛깔나게 살리고 있다.

한편 쏭삭과 장룡(음문석 분)의 갑을관계가 역전되며 '열혈사제'에 깨알 같은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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