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아모르파티' 후속곡 녹음 중 일어난 일?

김연자, '아모르파티' 후속곡 녹음 중 일어난 일?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4.1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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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연자가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출연해 우여곡절 넘치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를 뒤이을 신곡 준비에 한창이었다.

작곡가 윤일상의 작업실을 방문한 김연자는 윤일상에게 "연습을 많이 못 해서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윤일상은 "연습 많이 하셔 놓고"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자는 녹음실에 들어가 신곡을 불렀고 이를 들은 윤일상은 "나오셔서 저랑 먼저 연습해요. 리듬이 안맞아요"라고 말했다.

다소 어두운 표정의 윤일상 모습을 본 김연자는 "호출당했다. 리듬이 전혀 안나와 큰일이네"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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