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영정사진, 슬픔 아닌 폭소 유발 이유?(요즘애들)

유재석 영정사진, 슬픔 아닌 폭소 유발 이유?(요즘애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4.08 10: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JTBC '요즘애들' 방송 캡처>
<출처=JTBC '요즘애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요즘애들' 유재석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찍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서는 MC들이 자신들의 영정사진을 찍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영정사진 촬영 전 "장례식에서만큼은 진중하고 싶다. 방송인이 아닌 인간 유재석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곧 시작된 찰영에서 유재석은 계속해서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내 구강구조때문에 입이 안 다물어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유재석의 안경 마저 벗겼고 이에 유재석은 어쩔수 없이 안경을 빼고 사진을 찍어 영정사진을 완성했다.

한편, '요즘애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