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손예진 현빈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은 작가의 작품 제안에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으며 현빈 소속사 역시 해당 작품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 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며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받은 바 있다.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열애 사실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이 같은 작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을 기대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손예진과 현빈의 모습을 같은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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