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웅장한 ‘천사대교’ 맘껏 내달린 1004 마라토너

[포토뉴스] 웅장한 ‘천사대교’ 맘껏 내달린 1004 마라토너

  • 기자명 김건완 기자
  • 입력 2019.04.01 20:58
  • 수정 2019.04.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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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지난 30일 흐린 날씨 속 천사대교 개통을 축하하며 전국마라토너 1004명이 힘차게 바다 위를 달리며 1004섬 다도해 절경과 대교의 웅장함을 맘껏 즐겼다.

4일 정식 개통하는 천사대교는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 사이를 잇는 연도교로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주탑 높이 195m로 세계 최대 고저주탑 사장교와 세계 최초로 해협을 횡단하는 다경간 현수교로 암태도 측 사장교 길이 1004m는 신안군 1004섬을 뜻한다.

지난 30일 흐린 날씨 속 천사대교 개통을 축하하며 전국마라토너 1004명이 힘차게 바다 위를 뛰면서 1004섬 다도해 절경과 대교의 웅장함을 맘껏 즐겼다. <사진=신안군청 제공>
지난 30일 흐린 날씨 속 천사대교 개통을 축하하며 전국마라토너 1004명이 힘차게 바다 위를 뛰면서 1004섬 다도해 절경과 대교의 웅장함을 맘껏 즐겼다. <사진=신안군청 제공>

서남권의 랜드마크인 천사대교는 전남 신안지역 중부권 5개 섬인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자라도가 육지인 목포와 잇는 신안군의 관문으로 앞으로 서남권 관광시대를 열어낼 상징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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