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구하라가 '안검하수' 고백에 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검하수 사실을 고백했다.
안검하수란 위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져 위눈꺼풀이 아래로 쳐지는 현상으로 위눈꺼풀이 까만 눈동자를 덮게 된다.
경우가 심할 시 눈꺼풀이 동공을 가려 시야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환자들이 물체를 볼 때 턱을 들어서 보는 습관이 생겨 자세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
이는 눈꺼풀의 근력이 약하거나 노화 등이 원인이 되며 수술을 할 경우 대부분 호전된다.
안검하수 치료법은 위눈꺼풀의 근육 일부를 잘라내 눈꺼풀을 위로 올려 봉합한다. 이로써 근육의 길이를 짧게해 기능을 강화 시키고 위눈꺼풀을 이마근육에 연결해 눈꺼풀을 올리는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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