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매리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이매리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29일 기자회견 취소 보도가 전해졌고 이런 사실에 시민연대 정의 연대 측은 오보라고 전했다.
시민연대 정의연대 측은 "이매리는 기자회견 취소 입장을 전한 적이 없다"며 "빠른 시일 내 귀국해 기자회견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매리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여러 인사들로부터 성추행 및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하며 큰 화제가 됐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그가 실명을 언급한 일부 관계자들을 법적대응 입장을 전했지만 이매리 역시 계속해서 자신의 주장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매리는 현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카타르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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