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로 보는 오늘의 운세

타로카드로 보는 오늘의 운세

  • 기자명 데일리스포츠한국
  • 입력 2019.03.27 10: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양띠, 원숭이띠, 가장 아픈 충고에 귀담아 들으세요

[데일리스포츠한국]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결과를 터무니없이 높게 잡았거나 지나친 기대감으로 현재의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의견들을 조금이나마 귀담아 들었다면 중도에라도 수정 할 시기를 잡을 수 있었을 텐데 그냥 지나쳤군요.

지금 당신 눈앞에 펼쳐진 허상들이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고 안타깝게 생각하시겠지만 처음부터 이러한 것들은 너무나 비현실적인 꿈에 불과했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정작 일에 과정이나 주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한 상황 파악을 못하신 결과입니다.

오늘은 당신의 꿈에 대한 실체를 확인하는 날로 정작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기대감에 부풀었던 결과들이 분수에 맞지 않는 꿈에 지나지 않았음을 확인한 당신은 절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어떻든 꿈을 향해 달려본 사람은 다시금 새로운 꿈을 향해 가게 됩니다.

왜냐면 당신 생각에는 곧 손에 잡힐 듯 하고, 포기할 수 없는 매력적인 결과들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방식대로는 얻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을 좀 더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 다음 분수에 맞는 계획과 실천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만약 결과도 있기 전에 소비가 이뤄졌거나 긍정적인 결과를 예측하여 미리 다른 일을 벌였다면 한동안 수습하느라 고생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든 오늘은 힘든 하루를 보내십니다. 수습이든 새로운 시작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파악하는 일입니다. 당신을 안다는 것은 작은 세상하나를 알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쥐띠: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고민이 많군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결정하세요.

소띠: 하루가 쳇바퀴 돌듯하니 일이건 사람이건 짜증이 먼저 올라옵니다. 연인이나 부부들은 오늘 다툼 조심하세요.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을 서로 알아주고 다독여주는 여유로움 내보세요.

범띠: 당신이 여유로우니 만나는 사람마다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첫사랑이라도 만날 것 같은 설레는 날이니 여행계획 잡기는 딱 좋은 날입니다. 지출은 많을 수 있겠네요.

토끼띠: 당신이 판단하기 보다는 상대에게 판단을 맡겨보세요. 기준을 달리하여 요모조모 살펴야하는데 당신은 일면만 보니 실수할 우려가 있습니다.

용띠: 직장을 옮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잠시 접어두세요. 지금의 직장을 유지하세요. 현재의 일에 충실하고 다음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어요.

뱀띠: 남녀 사이에 갑자기 차가운 기류가 형성되었어요. 서로 생각이 다르지만 내색하지 않다 타인에 의해 불만이 터져 서로 간에 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말띠: 당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당신을 도와줄 귀인이 있으니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듯합니다.

양띠: 연애는 경험으로 쌓는 것 아니에요. 서로간의 마음을 같이 하려는 노력인거죠. 흔들리지 않는 당신 마음을 보여주세요.

원숭이띠: 가장 친한 사람의 충고가 가장 아플 수 있어요. 당신을 가장 잘 이해해주리라 믿기 때문이죠. 귀담아 듣길 바랍니다.

닭띠: 당신에게 평온한 날입니다. 무해 무덕하니 자연스럽게 서로가 웃게 되고 관대한 마음이 생깁니다. 무뚝뚝한 남자라도 오늘만큼은 따뜻한 말 한마디 걸어오네요.

개띠: 직장을 옮기고 싶어 하시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움직이지 말고 한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당신이 생각한 것처럼 좋은 곳으로 갈수는 없어요. 지금과 같은 환경입니다. 다만 경력만 단절될 뿐이죠.

돼지띠: 이별이 보입니다. 당신 마음을 몰라주니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떠나려고 합니다. 새로운 일의 시작입니다.

공리사주타로(진로와 적성, 연예 등) gonglee55@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