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대3농구연맹-희명병원, 의료 스폰서 협약

한국3대3농구연맹-희명병원, 의료 스폰서 협약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9.03.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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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연맹)과 의료법인 희명병원이 2019 KOREA3X3 프리미어리그 의료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협약식은 21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희명병원에서 연맹 양재택 회장과 희명병원 최백희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명병원은 프리미어리그 대회기간동안 선수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지원한다. 또 건강검진권, 의료진료비 할인 등의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방지에 힘을 보탠다.

희명병원 최 이사장은 “한국3대3농구연맹과 협약을 통해 농구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3대3 농구 선수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연맹 양 회장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더욱 안정적인 리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명병원은 혈관중재시술센터, MRI3.0T, 640채널 CT 등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한편 2019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5월 19일 개막, 플레이오프 포함 총 9라운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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