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충재의 새 집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 김충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충재는 매의 눈으로 자신이 살게 될 집을 하나하나 꼼꼼히 둘러봤다.
가장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중개사무소 5층 옥상에 위치한 옥탑방.
그는 단열을 확인하며 방 벽을 확인했고 싱크대와 화장실 등을 일일이 확인하며 수압과 배수를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콘센트의 위치와 창문의 방향은 물론 공간의 구조와 누수, 결로 등 지 체크해 꼼꼼한 모습을 전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이건 뭐 거의 셜록이네"라고 전해 놀람과 동시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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