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횟집+포방터 돈까스 집 재주목 되는 이유는?

해방촌 횟집+포방터 돈까스 집 재주목 되는 이유는?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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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포방터시장 돈까스와 해방촌 횟집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설 특집 '백종원의 힐링식당'에서는 MC 김성주와 조보아의 힐링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해방촌 신흥시장 편에서 소개됐던 해방촌 횟집을 언급하며 "해방촌 횟집도 열악한 신흥시장에서 반장 역할로 끌고 가는 역할을 했다"라며 "지금도 장사가 굉장히 잘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보아가 꼽은 힐링식당은 바로 '포방터시장 돈까스 집'

이에 김성주는 "진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맛있냐"라고 물었고 조보아는 바로 "자신 있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너무 맛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방송된 '설날특집 가로채널X골목식당 스페셜'에서도 양세형이 돈까스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방문때 사람이 너무 많아 먹지 못했던 양세형은 두 번째 시도에서는 새벽 3시 반에 기상 후 줄을 서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돈까스를 맛본 양세형은 "너무 맑다. 옹달샘에 튀긴 듯 맑고 투명하다"라며 "바삭바삭하고 고기 자체의 담백함이 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포방터 돈까스 집은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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