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선예가 셋째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4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SNS을 통해 귀여운 토기 모양의 모자를 쓰고 두 눈을 꼭 감고 있는 셋재 딸 유진 양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두 눈을 꼭 감고 있지만 신랑과 판박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과 함께 "40주 만에 1월 30일 유진이를 만났어요. 우리에게 찾아온 세 번째 선물"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선예의 소속사 측 역시 "선예 양이 30일 오후 4시 30분(캐나다 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예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라고 전하며 "선예 양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한다. 선예 양 가족들의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그의 득녀 소식을 밝혔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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