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나, 이경규 알고 보니 이런 사이? 놀라워라

전유나, 이경규 알고 보니 이런 사이? 놀라워라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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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 방송 캡처>
<출처=MBC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전유나가 개그맨 이경규와의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에는 1991년대 활동했던 가수 심신과 이재영, 홍서범과 조갑경, 원미연, 전유나가 출연해 1위 김완선에 도전하는 무대를 꾸몄다.

1989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유나는 3장의 앨범만 발매한 채 활동을 중단했고 이날 방송에 출연한 그는 "1위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전유나와 이경규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바로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것. 

전유나는 이경규에게 "초량 초등학교 선배님이면서 동창이다"라고 전했다.

전유나는 이날 아이콘 구준회, 바비와 함께 1위를 한 번도 하지 못했던 노래 '너를 사랑하고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은 49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음악차트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본다는 발칙한 발상에서 시작된 음악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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