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양 오리온이 15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고려은단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은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을 위해 고려은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이날 입장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증정한다. 또 ‘쏠라씨 ZONE’ 티켓 구매자 선착순 2명에게 시구 및 시투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 전 선수 입장타임과 전반전 ‘고려은단 응원타임’에는 선수와 치어리더가 친필 사인한 비타민 ‘쏠라씨’를 선물한다. 경기 종료 후에도 해당 제품을 받은 관객을 대상으로 선수 및 치어리더와 포토타임을 마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타민 전문기업 고려은단은 대표상품인 비타민C 등을 제조·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오리온은 지난 2017-2018시즌부터 고려은단과 손잡고 선수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쏠라씨 ZONE’ 운영 등 연고 지역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러 기업들과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매 홈경기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농구경기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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