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 화합과 결속 다지는 동해시 체육인의 밤

체육인 화합과 결속 다지는 동해시 체육인의 밤

  • 기자명 박상건 기자
  • 입력 2018.12.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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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동해시 체육회(회장 심규언)는 11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올 한해 동해시 체육회 사업 결산 및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18 동해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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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심규언 동해시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원, 학교장, 지도자,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운영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동해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과 육성종목 훈련비를 전달하고,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 장애인체전 입상자 11명과 우리시 출신으로 관외 대학에 재학 중인 우수선수 등 7명에게 특별훈련비를 지급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계획이다.

또한, 2017년부터 동해시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하여 체육발전에 기여한 쌍용양회공업(주) 동해공장 추대영 공장장을 비롯한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장애인 체육단체 남해숙 과장과 16개 경기종목 전무이사에게는 공로패를,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양궁 종목 1위를 차지한 최준철 선수 등 4명에게는 표창장을 전달한다.

심규언 동해시 체육회장은 “내년에도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지역경제 성장 동력의 한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회 직원 및 종목단체 회원 등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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