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otp카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성훈이 otp카드를 드디어 발급받은 것.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otp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기 위해 은행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러 과정 끝에 성훈은 결국 otp카드를 발급, 그는 손에 otp카드를 들고 흐뭇해했다.
한편 앞서 방송에서 이시언은 “기계를 잘 못믿어서 은행에 직접 간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이 ot 카드를 주자 시언은 “이거 뭐야?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성훈도 “인증받는 게 좀 그렇다”며 “인터넷 쇼핑도 못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나타낸 바 있다.
결국 성훈은 인생 처음 otp 카드를 발급 받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의 어머니는 "드디어 만들었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otp는 미리 정해진 패스워드가 아닌, 특정한 알고리즘에 따라 수시로 생성되는 비밀번호를 이용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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