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배우 조현재가 득남했다.
조현재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조현재 씨가 20일 오후3시 37분 3.34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서는 "현재 조현재 씨는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고, 산모 그리고 아이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조현재 씨와 아이의 앞날에 아낌 없는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조현재는 지난 3월 오랫동안 교제해왔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조현재는 결혼 후 첫 작품으로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택해, 국민 앵커 강찬우 역을 연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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