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거액빚 남기고 떠난 아버지, 알고보니 국회의원 보좌관

김민희 거액빚 남기고 떠난 아버지, 알고보니 국회의원 보좌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8.11.20 15: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KBS1 '아침마당'
출처=KBS1 '아침마당'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민희 거액빚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희가 거액빚에 대한 언급을 한 것.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김민희가 출연,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어린시절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어 “아버지가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셨는데 어마어마한 빚을 남기고 돌아가셨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김민희는 “화려한 시절에 난 빚을 갚느라 힘들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민희는 데뷔 후 받은 사랑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세상을 알고 인기를 누렸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너무 갑자기 데뷔하게 돼 힘든 기억이 많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