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함연지가 화제인 가운데 함영준 회장에게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연지는 모 식품업체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다.
특히 313억원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연지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무한 동력'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가 14세이던 2006년 당시 12억 원에 달하는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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