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최불암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이유에 덩달아 이목이 쏠린다.
최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최불암은 연기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최불암은 22년간 방영된 전원일기, 18년간 방영된 수사반장으로 국내 드라마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최불암은 “연출과 작가가 내게 지적을 해야하는데 다들 어려워한다”며 “스스로도 발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불암은 지난 2014년 이후 연기를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최불암은 1940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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