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DJ DOC 멤버 정재용이 19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이에 그의 예비신부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이시어 선아와 정재용은 지난 2016년 VIKI TV '아재쇼'를 통해 첫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아는 지난 2016년 아이시어 싱글 앨범 'Time Bomb'으로 데뷔했다. 선아는 섹시 콘셉트 걸그룹이었던 아이시어에서 리더로 활약했지만,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선아는 현재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특히 선아는 남다른 비주얼과 몸매로 이목을 끌고있다. 특히 송혜교를 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선아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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