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천정명, 윤은혜 주연의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가 첫 방송 이후 호평을 얻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설렘주의보' 1회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2.7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성의 기쁨'이 기록했던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2.5%를 경신한 새로운 기록이다.
'설렘주의보' 1회에서는 스타 닥터로 분한 천정명과, 국민요정 톱스타 역을 맡은 윤은혜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위장 연애를 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다루며,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찰떡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천정명은 빠질 것 없는 완벽한 남자 차우현으로 분해 젠틀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모성애를 자극해 안방 속 여심을 자극했다. 이에 힘입어 천정명이 실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스마일리'의 천정명 롱패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설렘주의보' 남자주인공 천정명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스마일리는 노란 색의 웃는 얼굴로 세계인에게 친숙한 '스마일리' 아이콘을 통해 패션,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로,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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