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하는 가운데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허민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더욱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허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식 한다. 이제 딱 한달 남았다”며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30분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어 “선물같이 아인이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다”며 “이제부터 한분한분 연락드리고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날 허민과 정인욱의 결혼식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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