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판빙빙 결혼 은퇴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매체 동방은 30일(현지시간) “판빙빙이 내년 2월 2일 연인인 리천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판빙빙이 결혼 뒤 연예계를 은퇴하고 평범한 삶을 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14년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武媚娘传奇)’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지난해 약혼 소식을 전했다.
판빙빙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생일에 리천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고 약혼한 사실을 알린 것.
세기가 떠들썩한 가운데 아직 결혼에 대한 공식 입장은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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