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CJ E&M 게임채널 OGN은 '2015 LoL 월드 챔피언십'을 맞아 보다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TV뿐만 아니라 온라인 (네이버 TV캐스트, 다음tv팟, 유튜브) / 모바일을 통해서도 팬들이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컨텐츠가 방송될 예정.
우선 국내에서는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이현우 해설 3인 중계에 특별게스트로 ‘스피릿’ 이다윤, ‘갱맘’ 이창석, ‘캡틴잭’ 강형우, ‘임팩트’ 정언영 등이 돌아가며 출연, 선수들에게 듣는 롤드컵 이야기와 발빠른 경기 예측과 리뷰를 제공한다.
OGN LoL 페이스북 에서는 매 회차 승부예측과 댓글을 받아 중계진이 생방송으로도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유럽 현지에서는 ‘롤드컵’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각 국 대회장에서의 롤드컵 이모저모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컨텐츠가 방송되는데, 실시간 명장면 클립과 세트별 하이라이트 영상, 주차별 스페셜 영상 등이 ‘롤드컵 네이버 TV캐스트 (http://tvcast.naver.com/cjenm.2015lolworlds/playlists)’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중계가 끝나면 그날의 경기를 되짚어보는 ‘롤드컵 투데이’가 조은나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OGN플러스 네이버 TV캐스트’ (http://tvcast.naver.com/cjenm.ognplus/playlists)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대회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OGN 위영광 책임프로듀서는 “팬들이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2015 롤드컵'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리, 런던, 브뤼셀 등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 scrapper@osen.co.kr
[사진] OG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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