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민영원이 결혼한다.
민영원은 1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6세 연상 사업가 김영민 씨와 결혼한다.
김영민 씨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 모델로 민영원이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5개월 열애 끝에 결혼한다.
민영원은 "비밀결혼 아니다"라며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민영원은 '꽃보다 남자'와 '왕은 사랑한다' 등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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