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하키장 등서 8개국 치어리딩 대표 '글로벌 응원전'

평창올림픽 하키장 등서 8개국 치어리딩 대표 '글로벌 응원전'

  • 기자명 정유진 기자
  • 입력 2018.02.06 10:24
  • 수정 2018.02.06 10: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한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 응원전이 열린다. 사진은 치어리딩 국가대표 모습. <제공=대한치어리딩협회>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한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 응원전이 열린다. 사진은 치어리딩 국가대표 모습. <제공=대한치어리딩협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8개국 치어리딩 대표의 응원전이 펼쳐진다.

대한치어리딩협회는 오는 19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8개국 치어리딩 선수들이 강릉 올림픽파크와 강릉·관동 하키센터 등에서 '평창 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전미 대학선수권대회 22차례 우승에 빛나는 미국 켄터키 대학팀을 비롯해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러시아, 스위스, 캐나다 등 선수 23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경기장 관중 응원이나 강릉 내 라이브 사이트 공연을 펼치며, 25일 올림픽 폐막식 식전행사에서도 치어리딩을 선보인다.

치어리딩협회는 평창 올림픽 성공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해 7월 평창 조직위원회, 강원도, 세계치어리딩연맹과 올림픽 홍보·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