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데스클로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가 22일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데스클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들은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데스클로스’를 만난다. 무작위로 등장하는 데스클로스에게 ‘데스클로스의 양말’을 받을 수 있다. ‘데스클로스 양말’에서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 성장 드링크, 실렌의 작은 축복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 크리스마스 전용 장비 제작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크리스마스 전용 장비 제작 재료인 눈꽃/루돌프/데스클로스의 정수, 반짝이는 별장식을 모을 수 있다. 획득한 재료를 가지고 대장장 이벨빈에게 찾아가면 전설등급의 크리스마스 장비와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 장비를 모두 착용하고 스토리모드를 플레이 하면 세트효과를 얻는다. 최대 20%까지 아데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12월 주말 동안 ‘뽀너스 핫타임’ 이벤트도 참가할 수 있다. 매주 주말(토, 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탐험-스토리를 클리어 하면 획득하는 아데나, 영혼석, 영웅/소환수의 경험치를 두 배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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