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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배 주니어 테니스대회, 18일 장충코트서 개막
  • 전호성 기자 hsj9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7.09.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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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는 13일 서울 중구 장충테니스장에서 장충테니스장의 이름을 장충장호테니스장으로 변경하는 명명식을 개최했다. 장충장호테니스장은 1971년 고 홍종문 협회 회장이 사재 3천만원을 내놔 건립됐다. 장호배 전국주니어대회, 여자연맹회장배 등 유서 깊은 대회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은 명명식 모습.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제61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 테니스대회가 18일부터 나흘간 서울 중구 장호 장충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지내며 한국 테니스 발전에 기여한 고(故) 장호 홍종문 회장이 1957년 창설했으며 우수 선수들을 일찍 발굴해 육성·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다.

대회 장소인 장충코트 역시 홍종문 회장이 1971년 사재를 털어 건립했으며 이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한 곳이다.

주니어 선수 남녀 16명씩 초청해 치르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남녀 각 3000달러(약 340만원)의 외국 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하고 준우승자에게도 1500달러씩 지급한다.

이형택, 정현 등 한국 테니스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거쳐 간 장호배 올해 대회에는 남자부 김재우(전곡고), 김근준(양구고), 박민종(안동고), 여자부 김채리(전곡고), 윤혜란(중앙여고), 박미정(전곡고) 등 국내 주니어 상위 랭커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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