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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이들과 함께 갈 해외 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 정유진 기자 youji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7.06.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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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해변 모습. <제공=여행박사>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날 때는 어디로 떠날지 여행지 선정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휴양, 관광, 체험 등 원하는 컨셉이나 여행 취향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아이의 연령이다.

27일 여행박사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연령대별 적절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 1~4세 아이와 함께라면 괌, 사이판, 오키나와 

아직 어린 영유아와 함께라면 근거리 휴양지가 좋다. 이동이 부담스러운 1세에서 4세 아이와 동행하는 여행에는 무엇보다 비행시간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이 시기에는 최대 4시간 이하 비행거리의 근거리 지역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행 컨셉은 관광이나 체험보다는 휴양 위주로 아이와 물놀이를 하며 쉴 수 있는 곳이 적합하다. 그중 태교여행지, 영유아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괌과 사이판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 오키나와도 떠오르는 여행지다.

이 세 곳은 휴양지로 물놀이와 간단한 관광이 가능하며, 비행시간도 4시간 이내로 부담 없다. 여행지에서 렌터카로 여행하기 쉬워 어린아이의 짐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한 장점이 있다.

◇ 도쿄, 마카오, 싱가포르 등은 5~10세 아이에 제격

주변에 흥미가 생기는 시기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본 도쿄나 마카오, 싱가포르를 추천한다.

도쿄에는 동심의 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디즈니랜드는 물론 만화로만 만났던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홍콩과 이웃한 마카오에는 슈렉, 쿵푸팬더 등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매장이 많아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에 적절하다.

또한 싱가포르는 깨끗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물놀이는 물론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터파크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아 충분히 만족하고 돌아올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 10세 이상 아이와 함께라면 유럽 

아이의 생각 폭을 넓히는 시기에는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서유럽여행을 추천한다.

서유럽에는 역사적 문화재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명소 관광은 물론이거니와 걷고 보는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게는 배움 그 자체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이나 유명 미술관도 직접 볼 수 있고 옥스퍼드 대학처럼 유명 대학들도 방문할 수 있어 아이의 꿈을 키워주는 데에 매우 교육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나라가 아닌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낯선 경험을 접하면 변화에 대한 적응도 빠르다는 사실. 국내와는 다른 유럽의 문화를 접해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풍부한 경험을 하고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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