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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여름휴가 해외여행 예약은 6월이 적기"
  • 정유진 기자 youji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7.06.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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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여행박사>

여름휴가를 가장 많이 떠나는 기간은 매년 여름 성수기로 꼽히는 7월 말부터 8월 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여행박사가 지난해 여름휴가 기간에 여행을 떠난 여행객의 행태를 분석한 결과 6월 말부터 예약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월 말과 8월 초에 출발한 고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성수기 구분이 없다고 하지만 아직 여름 성수기 시즌의 기록을 넘지는 못한다는 결과다. 가장 많은 여행객이 출발한 날은 7월 30일, 31일, 8월 1일 순이었으며 7월과 8월 평균 출발 인원보다 2배가량 높았다.

예약 기간은 최대 52일 전부터 짧게는 2주 전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는 출발일 기준 평균 52일 전에,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동남아 지역은 41일 전, 중국이나 대만은 29일 전 예약, 일본은 20여일 전에 예약하는 여행객들이 많았으며 가까운 국내 여행은 평균 2주 전쯤 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성수기 기간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다면 늦어도 유럽은 6월 초, 동남아는 6월 말, 일본은 7월 초, 국내는 7월 중순에 예약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출발한 고객들이 가장 많이 떠난 여름 휴가지는 일본이 66%, 동남아 11.5%, 중국 5.9%, 유럽 5.6%, 국내 3.5% 순으로 주로 비행시간이 짧은 해외 여행지나 자가용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 국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여행객이 23.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 20대가 20%, 40대가 18.9%로 여행을 떠났다.

심원보 마케팅 부서장은 "모처럼 맞는 휴가시즌에는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몰리기 때문에 목적지가 어디든 빠르게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올여름 성수기 시즌에 휴가를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6월 초에는 예약을 해야 원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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