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전 LA 에인절스 우완 투수 장필준을 지명했다.
삼성은 25일 서울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장필준을 뽑았다.
장필준은 북일고 시절 김광현, 정영일과 함께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 받았던 투수로 LA 에인절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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