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마스터오브이터니티' 테스트 실시

넥슨, 모바일 신작 '마스터오브이터니티' 테스트 실시

  • 기자명 신연재 기자
  • 입력 2016.03.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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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신연재 기자] 우주 평화를 위해 16명의 미소녀가 뭉쳤다. 넥슨의 새로우 모바일 SRPG 'M.O.E.'가 시범 테스트에 돌입했다.

넥슨은 3일 자체 개발 모바일 신작 'M.O.E.(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

'M.O.E.'는 16명의 미소녀 ‘픽시’들을 육성하고 우주평화를 찾기 위해 거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모바일 SRPG로 다양한 스킬, ‘파츠’ 강화 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버전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9일까지 실시된다. 풀 3D 메카닉 전투, 특별한 신전 및 미션, ‘픽시’ 획득과 육성까지 정식 버전에 준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넥슨은 모든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게임 캐시’와 '레아스 제복 코스튬' '아스가르드 강화 티켓'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테스트 기간 중 '픽시' 각성 성공 인증샷을 공식 카페에 올리는 이용자 중 3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대형 일러스트 마우스 패드'도 증정한다. /yj01@osen.co.kr

[사진]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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