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불멸의 전사 후속작 위너스 발표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불멸의 전사 후속작 위너스 발표

  • 기자명 고용준 기자
  • 입력 2016.03.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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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3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 자사의 신작 RPG ‘불멸의 전사 II : 위너스(이하 불멸의 전사2)’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실시했다. ‘불멸의 전사2’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처녀작인 ‘불멸의 전사’의 후속작으로, RPG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성장, 액션, 그리고 전략에 집중해 RPG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모바일 RPG 게임이다.

전작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그래픽으로 돌아온 ‘불멸의 전사2’는 지난 2월 초 진행된 LBT를 성료하며 출시 전부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후 LBT를 통해 수집한 유저들의 의견을 모두 모아 발표하고 이에 대한 개별 피드백은 물론 개선사항을 마련 후 게임에 적극 반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에 정식 출시할 예정인 신작 ‘불멸의 전사2’를 소개하고,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유저 분들과 소통하며 게임 본연의 재미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다양한 게임 영상을 통해 5가지 종족 상성, 별자리 시스템, 시네마틱 트레일러 등 핵심 콘텐츠를 선보이며, 신작 ‘불멸의 전사2’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불멸의 전사2 : 위너스’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3월 16일~3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히고, 빠른 정식 서비스 오픈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일정에 대한 물음에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레드 사하라 스튜디오는 자사가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Project S’를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 ‘Project S’는 태양의 주도권을 놓고 다투는 3개 종족의 대립을 소재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RPG 게임에 이어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는 “초심으로 돌아가 유저들에게 게임 본연의 재미를 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이 바로 불멸의 전사2다”며,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항상 지켜온 초심으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불멸의 전사2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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