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드디어 데뷔'...신예 '비디디' 곽보성, 콩두전 선발 출전

[롤챔스 스프링] '드디어 데뷔'...신예 '비디디' 곽보성, 콩두전 선발 출전

  • 기자명 신연재 기자
  • 입력 2016.03.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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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신연재 기자] 솔로 랭크에서 맹활약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BDD’ 곽보성이 드디어 정규 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1999년 3월생인 곽보성은 정규 리그 출전 제한 나이인 만 17세를 넘기며 롤챔스 2라운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BDD’ 곽보성이 2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 콩두와 경기서 정규 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CJ의 연습생 신분을 유지해 온 곽보성은 만 17세라는 출전 나이 제한에 걸려 지난 1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3월 생일을 기점으로 나이 제한이 풀렸고, 스프링 2라운드 엔트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연습생 시절부터 제드, 르블랑 등 암살자 챔피언으로 솔로 랭크에서 맹활약하며 수많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어냈던 곽보성의 출전 가능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데뷔전 시기에 대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곽보성은 명성에 걸맞게 2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콩두와 개막일 경기에 곧바로 선발 출전하게 됐다. /yj01@osen.co.kr

[사진] 용산=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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