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주피터(美 플로리다), 최규한 기자] '끝판대장' 오승환이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201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투수도 타석에 들어서는 내셔널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동료 투수들과 함께 티배팅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와 1+1년 최대 1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오승환은 지난 18일부터 공식 팀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담금질에 돌입했다. 모든 야수들의 합류 시점은 오는 23일. 이후 3월 3일부터 연습·시범 경기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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