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FIFA 랭킹 20위)이 포르투갈(FIFA 랭킹 21위)과의 친선경기에서 5골을 헌납하며 완패를 당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토릴의 이스타디우 안토니우 코임브라 다 모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1-5로 패배했다.대표팀은 앞서 열린 지난 25일 체코(FIFA 랭킹28위)전서 2-1로 승리를 거둤지만 이날 포르투갈에는 패배를 떠안아 2월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벨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이시 유진 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신구조화를 앞세워 2024년 첫 공식전부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외곽의 풋볼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다.이날 한국은 올해 첫 공식전이자 체코와 역대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체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8위로 우리나라(20위)보다 낮다.벨 감독은 베테랑과 젊은 선수를 적절하게 투입했다.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와 최유리(버밍엄 시티)를 투톱으로 배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로 이동해 현지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1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18일 밤 인천공항에 소집돼 포르투갈로 출국한다.대표팀은 현지에서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가다듬은 뒤 25일(한국시간) 오전 3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체코를 상대한다. 이어 28일에는 에스토릴로 이동해 오전 3시 15분 포르투갈과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0위로 가장 높고 포르투갈 21위, 체코 28위다. 엇비슷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현대제철 김은숙 감독과 주장 김혜리가 25일 인천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챔피언 결정전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며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현대제철과 수원FC가 WK리그 우승 트로피를 놓고 챔피언결정전서 맞붙는다.인천 현대제철과 수원FC 위민은 오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 25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023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경기 시간은 오후 2시로 동일하다.현대제철은 올 시즌 WK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10년 연속 챔피언에 오르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자타공인 국내 여자 축구 최강. 이번 챔피언결정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벨호가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해외파 포함 정예 멤버로 2차 예선에 나선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 출전한다.이를 위해 16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한 뒤 23일 중국행 비행기에 탑승한다.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은 12개 나라가 4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 3개국과 2위 3개국 중 성적이 좋은 한 팀까지 총 4개국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소연(가운데)이 5일 오전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체력훈련 중 김혜리(왼쪽)과 추효주와 함께 즐겁게 몸을 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이를 앞두고 대한축구협회는 22일 22명의 선수 엔트리를 발표했다.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는 남자 축구와 달리 연령 제한이 없기에 A대표팀이 출전한다. 다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아 해외파 선수들은 구단의 허가가 있어야 차출이 가능하다.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23명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지난 3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우승 후보 독일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1무 2패, 승점 1점을 기록하며 조별리그 최하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피파랭킹 2위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독일과의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3일 오후 7시에 브리즈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홈)-독일(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89회차 배당률에서 한국의 고전이 예상될 것으로 집계됐다"라고 2일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소재 시드니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이날 벨 감독은 윤영글 골키퍼에게 골문을 맡겼다. 필드 플레이어로는 추효주-심서연-임선주-김혜리-조소현-이금민-지소연-장슬기-최유리-손화연이 선발 출전한다.한국은 지금까지 참가했던 여자 월드컵에서 조별리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피파(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앞둔 출정식에서 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 메인 파트너사인 신세계 이마트에서 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주장 김혜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피파(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앞둔 출정식에서 주장 김혜리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입장하고 있다.
[상암=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고강도'라는 외침과 함께 결전지 호주로 향한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 평가전서 2-1로 이겼다. 전반 초반 아이티의 네릴리아 몽데시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 들어 지소연의 페널티킥 골과 장슬기의 중거리 골이 터지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자리이기도 했다.역전승으로 기분 좋게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상암=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태극낭자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국내 평가전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챙겼다. 이제 대표팀은 승리의 기운과 함께 결전지 호주로 떠난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아이티와 평가전서 지소연과 장슬기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는 오는 7월 2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나서는 여자 축구대표팀의 출정식을 겸해 치러졌다. 이번 대회 H조에 속한 대표팀은 10일 조별리그가
[상암=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아이티와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5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아이티전을 마친 뒤 진행되는 출정식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오는 10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출국한다.경기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김정미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추효주와 임선주, 심서연, 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 무대 데뷔 첫 승이 참 어렵다. 아마추어 3구 무대를 제패했던 최성원이 2회 연속 1회전 고배를 마셨다.최성원(휴온스)은 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소재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PBA) 2023-2024시즌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전에서 튀르키예 출신의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에게 발목을 잡혔다.최성원은 1세트서 하이런 10점을 몰아치며 15-2로 승리해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위마즈도 만만치 않았다. 2, 3세트에서 15-2, 15-0으로 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최고령 김정미부터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혼혈 선수 페어까지,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태극낭자가 결정됐다. 콜린 벨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5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지난달 18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31명을 소집해 훈련을 진행한 벨 감독이 8일 예정된 출정식을 앞두고 고심 끝에 내린 마지막 선택이다.그 결과 38세 9개월의 역대 최고령 선수가 된 골키퍼 김정미를 비롯해 임선주, 김혜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프로당구 PBA 데뷔전에 나선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와 '당구 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 등 강호들이 모두 개막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13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1일 차 경기에서 산체스는 황득희(에스와이)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패했다.우승 후보였던 쿠드롱도 챌린지(3부) 투어 큐스쿨을 통해 승격한 윤석현에게 0-3으로 완패해 일찌감치 짐을 쌌고, 최성원(휴온스)과 무랏 나시 초클루(튀르키예·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 현대제철 김혜리(왼쪽)와 수원FC 위민 지소연이13일 인천남동아시아드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17라운드 과의 경기에서 볼 다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