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한국 여자 수영 에이스 한다경(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7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위해 한다경이 전날 오후 늦게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다. 한다경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수영 선수들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한 선수 역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계영 800m에서 역영을 펼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이 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자랑스러운 전북의 아들과 딸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 체육의 명예를 드높였다.19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선수단은 금메달 43개와 은메달 48개, 동메달 77개 등 총 168개의 메달을 획득,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1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선수와 임원 등 1712명이 전북 체육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신기록과 다관왕도 대거 쏟아졌다.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선전을 펼치면서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다.15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전국체전 사흘째인 이날 현재(오후2시 기준)까지 전북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4개, 동메달 23개 등 총 53개의 메달을 수확하고 있다.최근 막을 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육상 해머던지기의 김태희(이리공고)는 이번 체전에서도 대회 신기록(60.22m)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북 수영의 간판인 한다경(전북체육회)도 자유형 800m에서 대회 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전북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면서 대한민국이 종합3위를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10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막을 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전북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전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선수와 지도자 등 4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18개 종목에 출전,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먼저 전북 배드민턴 간판인 공희용(전북은행)은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 전북에서는 39명(지도자 3명 포함)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7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전북에서는 39명의 선수와 임원이 14개 종목에 출전한다.육상 종목에는 유규민과 김태희, 신유진이 수영 종목에서는 문승우와 한다경, 김혜진이 경영에 이은희와 김서원, 박예은, 문다윤, 장환희는 수구에 출전한다.특히 지난 2월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선우를 비롯한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경영월드컵에 나서기 위해 카타르로 떠났다.선수 14명, 지도자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한국 수영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카타르 도하 소재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2021 3차 대회에 출전한다. 길이 25m 쇼트코스(단수로)로 진행되며, 28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18일 카타르 출국 전 이정훈 국가대표 감독은 "국내 선수들에게 쇼트코스는 아직 낯설다"라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방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남녀 수영이 25년 기다림 끝에 올림픽 계영 800m 무대를 함께 밟는다.8일 대한수영연맹은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남녀 대표팀 모두 2020 도쿄 올림픽 계영 800m 출전이 확정됐음을 통지받았다"라고 밝혔다. 올림픽 단체전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할 수 있다. 먼저, 올림픽 개최 전년도에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선 결과에 따라 상위 12개 팀에 출전권이 주어진다. 나머지 4자리는 정해진 기한 내 FINA 승인대회에서 수립된 기록 중 가장 빠른 상위 4개 국가로 결정된다.우리나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국 경영 대표팀이 26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국 기록을 두 차례나 경신하는 성과도 있었지만 모두 예선 통과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먼저 신기록을 세운 건 양재훈(강원도청)이다. 양재훈은 4년 만에 남자 자유형 50m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양재훈은 26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예선에서 22초26의 기록을 세우며 4년 만에 이 종목 한국 신기록을 깨뜨렸다. 이번 대회 경영 개인종목에서 나온 첫 번째 한국 신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1일부터 나흘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9 경영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2일째에 문재권과 한다경이 한국신기록을 다시 썼다.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평영100m 결승에서 서귀포시청 문재권이 1분00초20을 기록하며 지난해 1월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세운 1분00초49를 0.29초 단축하며 한국기록을 갈아 치웠다.또 여자 일반부 자유형 1500m에서 전북체육회 한다경도 16분33초54로 한국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2018 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민국 배영 기대주 이주호(23, 아산시청)가 자신의 첫 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이주호는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4초52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중국 쉬자위(52초34), 2위는 일본 이리에 료스케(52초53)이 차지했다.이주호는 초반 50m를 26초10를 기록하며 3위를 달렸다. 이후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4위를 차지한 일본 가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