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1일부터 나흘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9 경영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2일째에 문재권과 한다경이 한국신기록을 다시 썼다.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평영100m 결승에서 서귀포시청 문재권이 1분00초20을 기록하며 지난해 1월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세운 1분00초49를 0.29초 단축하며 한국기록을 갈아 치웠다.
또 여자 일반부 자유형 1500m에서 전북체육회 한다경도 16분33초54로 한국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2018 국제대회수영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기록한 16분46초98를 13초44 앞당겼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