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금주의 새로 나온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 단편 46편을 모은 책, 지신과 쓰나미가 도쿄를 강타한 2035년의 상황을 다룬 소설집, 작곡가와 음악사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룬 책, 마음의 허기를 달래줄 연극 처방전이자 연극 입문서, 미국 작가 토바이어스 울프의 자전적 소설집, 죽음의 그림자를 안고 살아야 했던 소년 이야기 등을 다룬 소설집을 선정했다. △ 버지니아 울프 단편소설 전집(버지니아 울프, 솔, 532쪽)20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 솔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