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코레일은 오늘(8일)부터 호남, 영남 등 원하는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권역별 기차여행패스 ‘팔도레일패스’의 첫 상품인 ‘팔도레일패스-호남권’을 출시한다.‘팔도레일패스’는 호남선, 경부선 등 철도노선이 지나는 시·도에 정차하는 KTX와 일반열차를 자유석과 입석으로 3일간 무제한 탈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이다. 해당 기간 중 1일 1회씩 총 2회 좌석도 이용할 수 있다. ‘팔도레일패스-호남권’을 구입하면 호남지역인 전라도와 광주광역시에 정차하는 열차의 자유석과 입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