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마포구 합정동의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향후 5년간의 비전이 제시됐다.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21년도 정책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주요업무 보고회를 지난 22일 개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주요업무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직원이 시청했다.마포구는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으로 368개 사업을 수립했다. 이날은 각 국별로 57개 핵심사업에 대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