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3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1일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개막한 제60회 전북도민체전이 이날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도민체전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라북도로 치러지는 마지막 체전이라 의미가 더욱 남달랐고, 전북 14개 시·군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체육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검도와 게이트볼, 육상, 배드민턴
참가등록 65개 국가 11,325명으로 마감, 마라톤 등 일부종목 기간 연장 모집[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는 지난 12일까지 대회 선수참가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참가자가 65개국 11,32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당초 목표인원인 1만명을 초과했고 그동안 코로나 이전에 개최됐던 타 대륙별 마스터스대회(IMGA공식회신)* 중 역대 최고 규모이다.* 2008 스웨덴 말뫼 유러피언대회 4,317명, 2011 이탈리아 리그나노 유러피언대회 5,496명, 2015 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화려한 개막과 함께 고창군 일원에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창군은 10일 오후 7시 전북 고창군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유기상 고창군수,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 명이 고창 공설운동장을 가득 메운 채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진행된 식전행사는 ‘전라도 새로운 1000년, 이 곳 고창에서’라는 주제로 고창군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VR 드로잉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