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8일 전남 목포에 있는 영산강조정경기장기장에서 열린 2019 영산강전국장애인조정대회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조정연맹과 전라남도장애인조정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총 17개 세부종목에 11개 시도 2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출전해 뜨거운 조정레이스를 펄쳤다. 대회는 예선, 결선을 구분해 순위제 방식으로 수상은 통합, 실내조정은 초, 중, 일반부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세부종목은 수상조정은 지체·시각장애 선수들이, 실내조정은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19 영산강전국장애인조정대회가 7일부터 이틀간 전남 목포에 있는 영산강조정경기장기장에서 열린다.올해로 8회째인 이번 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돼 장애인조정선수 뿐 아니라 조정을 즐기는 많은 장애인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조정연맹과 전라남도장애인조정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총 17개 세부종목에 11개 시도 150여명의 선수와 50여명의 관계자가 출전해 뜨거운 조정레이스를 본격 펄친다. 대회는 예선, 결선을 구분해 순위제 방식으로 수상은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