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어린이날은 온 가족이 모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놀이로 문화로 즐거운 도시여행을 떠나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5월 4일부터 5일까지 ACC 어린이문화원과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HOW FUN 10’(이하‘하우펀’)을 개최한다.올해 하우펀은‘도시 따라 지구 한바퀴’를 주제로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며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와 문화를 탐색하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구성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도시 관찰자 ▲도시 탐험가 ▲도시 창조자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와 토리노시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 경제‧스포츠 분야로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등 상호발전과 우애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스테파노 로 루쏘 토리노시장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시청에서 ‘광주-토리노 우호협력 협정서’에 서명했다.이날 협정식에는 두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신수정 위원장과 이귀순‧서임석 의원,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장 등이 참석했다. 또 현지에서는 강형식 주밀라노 총영사, 이은선 토리노한인회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의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씨감자 기술 이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대표 이화수)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과 K-부여 굿뜨래 씨감자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무균 씨감자 대량생산 기술이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현재 전문가를 파견해 우즈베키스탄 농업대학 연구소에서 씨감자 배양묘를 성공적으로 배양하고 기본종(G1) 생산을 위한 1차 식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약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년 광주광역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광주시와 지역대학을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에 본격 나섰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선서, 기념촬영, 사전 활동교육, 서포터즈 간 소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지역 대학(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등 18개국가 국적의 유학생 22명으로 구성됐다.광주시는 지난해 5월 ‘외국인 유학생의 날’을 계기로 구성됐던 서포터즈가 맹활약을 펼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여자 U-20 대표팀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북한에 패해 3·4위전으로 밀렸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두스틀릭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북한에 0-3으로 패했다.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전 들어 두 골을 추가 실점하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북한에 패한 한국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일본 간 준결승 패자와 3·4위전을 치른다. 비록 여자 U-20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여자 U-20 대표팀이 우즈벡을 완파하며 2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개최국 우즈벡에 13-0 대승을 거뒀다.이날 한국은 A조 최종전에서 홍채빈과 양은서의 해트트릭, 황다영(이상 고려대)의 멀티골 등 골잔치를 벌였다. 8개국이 출전해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상위 2개 팀이 4강에서 맞붙는 이번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여자 U-20 대표팀이 대만을 제압하고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승을 따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두스틀릭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유경(위덕대), 원채은(고려대)의 멀티골과 김신지, 배예빈(이상 위덕대)의 득점으로 6-0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오는 9일 우즈벡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통해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가린다.지난 3일 호주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패한 한국(1승 1패, 승점 3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시가 아시아에 편중된 자매‧우호도시를 미주‧유럽 등으로 확대, 추진한다. 또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해 동북아 교류협력 증진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제화를 촉진하고 내실있는 국제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국제화추진협의회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광주시 공무원, 시의원, 유관기관, 언론, 학계·경제계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광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 협력사업와 관련해 분야별 지원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여자 U-20 대표팀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두스틀릭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호주에 1-2로 졌다. 이날 폭설 속에 치러진 경기서 한국은 전반 25분 ‘캡틴’ 전유경(위덕대)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에만 두 골을 내줘 역전패를 허용했다. 1패를 떠안은 한국은 오는 6일 대만과 2차전을 벌인다.한국은 전반 25분 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원장 팽주만)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개발한 한글해득 프로그램 「누리한글」을 이용한 재외국민의 한글해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누리한글」 및 한글문화 가치 확산과 그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주요 협약 내용은 충청남도교육청의 한글해득 진단 및 보정 시스템 "누리한글" 제공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여자 U-20 대표팀이 다음달 우즈베키스탄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대비한 최종 훈련을 실시한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 훈련을 실시한다. 여자 U-20 대표팀은 최종 훈련을 마친 뒤 27일 결전지 우즈벡으로 출국한다.소집 명단은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초 강진 소집훈련에 발탁된 선수 대부분이 포함됐다. 여자 A대표팀에 꾸준히 뽑혔던 배예빈(위덕대)이 이번에도 합류했으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체육회 소속 진안군청 유동주선구가2024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진안군청의 유동주가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것이다.전북의 헤라클레스 유동주는 89kg급에 출전해 용상 부문에서 201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 일반부 경기에 나선 문민희(하이트진로)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해 전북 남녀 역도 위상을 높였다.전북특별자치도역도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나선 박민경(경북개발공사)과 한지안(대전광역시체육회)이 동메달을 수확했다.박민경과 한지안은 6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유누사바드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64kg급 경기에 출전했다.박민경은 인상 86kg, 용상 116kg 등 합산 202kg을 들어 올렸으며, 인상 4위, 용상 3위로 합계 3위를 차지했다. 인상과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려 있는 아시아역도선수권의 규정에 따라 박민경은 용상과 합계 두 부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과 설영우가 대회 8강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4일(한국시간) 오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선정해 SNS에 공개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는 주장을 맡고 있는 공격수 손흥민과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선정됐다.지난 3일 펼쳐진 호주와 8강전서 조규성과 투톱을 이뤄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과감한 페널티 박스 침투로 페널티킥을 유도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까지만 발매되는 프로토 승부식 3회차의 ‘X게임’ 유형(아시안컵 우승국 맞히기)이 발매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3회차 X게임 유형은 이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우승 국가를 맞히면 되는 게임이다. 게임 최초 발매 시 조별리그에 진출한 24개 팀들의 배당률이 제시됐으나, 일정 진행에 따라 지금은 8강 진출에 성공한 국가(카타르, 타지키스탄, 호주, 우즈베키스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극적인 승리로 아시안컵 8강에 오른 한국이지만,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장기전에 따른 피로를 풀 시간이 부족하다. 이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은 "감당해야 한다"면서 주어진 상황에 맞춰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한국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기사회생한 한국은 연장전까지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11에 한국 선수는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요르단 상대로 예상 외 고전을 펼친 결과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23일(한국시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2차전은 지난 20일 열린 한국과 요르단 간 E조 경기를 비롯해 총 12경기가 펼쳐졌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는 단 한 명도 베스트11을 배출하지 못했다.바레인과 1차전 3-1 승리 후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던 이강인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윤정호가 U-20 여자 아시안컵을 앞두고 중국 원정 평가전을 떠난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한국 U-20(20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22~29일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면서 "25일과 28일에는 중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다.한국은 A조에 속해 우즈베키스탄, 호주, 대만과 실력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선홍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방심은 금물이라 말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 튀르키예 안탈리아로 출국했다. 오는 4~5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대비하기 위함이다.올해 U-23 아시안컵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예선을 겸해 치러진다. 3위 이내 입상해야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를 기록할 시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소속 국가와 파리행 티켓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2일 개막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및 기록식 스페셜 등 다양한 게임을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현재 발매가 확정된 게임은 프로토 승부식 7회차,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이며, 대회 개막 이후 프로토 추가 기록식, 축구 매치 등이 각 일정에 따라 스포츠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먼저 프로토 승부식 7회차는 12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한다. 대상경기는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