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파트너’와 함께 트바로티 신드롬을 입증했다.지난 27일 밤 8시 30분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이날 파트너 선정을 모두 마친 김호중은 1대 파트너 나영주와 2대 오현우, 3대 차윤승, 4대 박가빈과 함께 코로나19 시국에 맞춘 랜선 콘서트를 개최, 마지막 방송인만큼 최선을 다한 무대로 시청자를 만났다. ‘파트너’를 통해 트바로티의 저력까지 뽐낸 김호중이다. 네 명의 파트너 그리고 다양한 후보군들과 함께 김호중은 ‘본능적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동메달 리스트 최호영(22)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KPGA 챌린지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거둔 선수가 탄생한 것은 2003년 오현우(39)가 당시 KTF투어에서 3승을 거둔 이후 16년만이다.최호영은 지난 4일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2 / 7,3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보기 없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윤상필(21)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윤상필은 30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 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윤상필은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더니 4번 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직장인농구리그의 절대강자‘ POLICE가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POLICE는 2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결승전에서 이노션을 91-73으로 꺾고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POLICE는 심혁보(31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8개)와 김남태(21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 3+1점슛 4개)가 맹활약했다. 양정목(21점 6리바운드 3스틸, 3점슛 4개)도 승리를 이끌었다.이노션은 오현우가 22점 6리바운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노션이 에이스의 부진에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이노션은 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준결승에서 삼성전자 TSB를 64-49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이노션은 이휘범이 15점 9리바운드 3점슛 4개로 맹활약했다. 유승택(11점 12리바운드)과 변재섭(10점 15리바운드)이 승리를 이끌었다.삼성전자 TSB는 이민철이 14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노장 김종경은 13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3쿼터 열세를 이겨내지 못한 것이 아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노션이 원 팀의 의미를 깨달았다.이노션은 27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예선에서 현대오토에버를 73-59로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이노션은 이휘범(13점 10리바운드 8블록 3점슛 3개)이 맹활약했다. 민동일(13점 4리바운드 3점슛 3개)과 김동완(13점 6리바운드)의 활약도 좋았다.현대오토에버는 박정재(1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9스틸 3점슛 3개)가 분전했다. 김상진(12점 15리바운드)과 김용현(14점 12리바운드 6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노션이 장점을 십분 살리며 2연승을 달렸다.이노션은 20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예선에서 제일약품을 80-64로 잡고 2연승을 달렸다.이노션은 오현우가 3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이휘범은 21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6개로 승리를 이끌었다.제일약품은 박정훈(30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5개)과 박영민(14점 7리바운드, 3점슛 3개)이 분전햇다. 하지만 외곽 일변도의 공격을 보이며 승부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출전한 선수 모두 제 역할을 해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첫 승을 올렸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2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예선전에서 이노션을 67-49로 잡고 첫 승을 신고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상걸(32점 15리바운드)이 맹활약을 펼쳤다. 김정훈(10점)과 김상현(8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도 좋음 모습을 보였다.이노션은 유승택이 14점 11리바운드 6스틸로 분전했다. 오현우(13점 8리바운드)와 민동일(12점 9리바운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전자 TSB가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며 대회 첫 승을 따냈다.삼성전자 TSB는 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예선전에서 이노션을 51-49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삼성전자 TSB는 이민철(17점 6리바운드)과 한선범(10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이 맹활약했다.이노션은 오현우(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가 분전했다. 이휘범(9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3개)과 변재섭(9점 13리바운드 4스틸)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는 데 장장 13년이 걸렸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속담 의미를 깨달은 그들이 정상 등극에 성공,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이노션은 1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2 결승전에서 '득점왕' 오현우(13점 4리바운드 3스틸)를 필두로 변재섭(11점 12리바운드), 이성수(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휘범(9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슛, 3점슛 2개) 등 출전선수 모두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우여곡절 끝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출석인원이 늘어만 갔다. 그들은 이렇게 팀 역사를 새로 썼다.이노션은 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2 준결승전에서 득점왕 오현우(26점 4리바운드 3스틸)를 필두로 이휘범(9점 7리바운드 4블록슛 3어시스트), 이성수(8점 6리바운드)의 알토란같은 활약에 힘입어 삼성전자 TSB를 52-48로 꺾고 팀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안착했다.경기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은 이노션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할 만큼 다 했다. 경기장에 나온 선수들 모두 준결승에 오르기 위해 있는 힘을 다했다. 그리고 하늘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운을 맡겼다.이노션은 1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전에서 주포 오현우(16점 6리바운드 6스틸 3어시스트)를 필두로 민동일(12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 김동완(11점 4스틸 3리바운드, 3점슛 2개) 등 출전선수 모두가 고른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삼성 바이오에피스를 63-51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길목을 먼저 선점하는 팀이 유리한 입장에 선다. 그들은 고지로 향하는 길목을 잡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였고, 선점하는데 성공했다.삼성생명은 1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에서 33점 12리바운드 5스틸 3어시스트를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오세훈과 김재삼(10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 3점슛 2개)이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이노션을 62-53으로 꺾고 3승째(1패, 승점 7점)를 기록, 준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지난 경기 패배 아픔을 씻어냈다. 이날 경기 승리로 그들은 정상을 향해 다시 한 번 재도약을 꿈꾼다.이노션은 2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전에서 39점을 몰아친 오현우(6리바운드 4스틸)와 3점슛 5개를 꽃아넣은 김동완(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활약에 힘입어 삼일회계법인 B를 75-42로 꺾고 준결승 진출을 위한 경쟁에 합류했다.경기 내내 이노션 페이스대로 진행되었다. 오현우, 김동완을 필두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패기와 경험이 어우러졌고, 출석률도 지난 대회에 비해 높아졌다. 이제 그들은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KB국민은행은 1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전에서 46점 27리바운드를 합작한 이병기(25점 13리바운드), 이충랑(21점 14리바운드) 듀오와 결승골을 적중시킨 박준현(17점 3어시스트, 3+1점슛 2개) 활약에 힘입어 이노션을 접전 끝에 77-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세월이 흐른 흔적은 여전했지만 더욱 농익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음을 스스로 증명했다.이노션은 16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 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전에서 23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오현우를 필두로 민동일(1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2개), 이성수(13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28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KT를 62-55로 꺾고 3년 6개월여만에 가진 공식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