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즐거우면 덜 힘들다. 다음 경기도 후회 없이 하고 싶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3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한국은 2승 1패를 기록, 승점 6점을 획득하며 조 2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이강인(18, 발렌시아)은 이날 오세훈(아산)과 투톱 스트라이커로 출격, 지난 두 경기보다 더 공격적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 중인 정정용호가 16강 진출의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비 안정화'라는 숙제를 먼저 풀어야 한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1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F조 3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 0-1로 졌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2차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