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대한자전거연맹이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1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자전거연맹은 카부토코리아, 아스티스포츠와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협약을, 한맘재활플러스의학과의원과는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대한자전거연맹 윤백호 회장을 비롯해 오지카에 카부토의 대표인 기무라 히로키와 아스티스포츠 김환찬 대표, 한맘플러스재활의학과의원 김창원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MTB(산악자전거) 국가대표 선수단도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 함평군이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등 군정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대해, 학식과 역량 있는 전문가 및 군민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도출하고자 지난 2일 함평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미래 지역발전 비전 공간개발 전략’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한 위원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공간개발 전략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함평군은 지난해 9월 전라남도와 함께 1조 7100억 원 규모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을 발표한 바 있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오는 5월까지 삼계면 팔암산, 동화면 배금산 등산로 20곳에 ‘스마트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다.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를 가로, 세로 10m씩 격자형으로 나눈 위치표시체계다. 문자, 숫자 조합 10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악이나 하천 등의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고안됐다.‘스마트 국가지점번호판’에는 큐알(QR) 코드가 기재되어, 응급상황 발생 시 휴대전화 카메라로 비추면 국가지점번호가 자동 입력된다.장성호 수변길, 축령산, 불태산 등 장성지역 주요 등산로에는 이미 ‘스마트 국가지점번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특별법 특례가 속도감 있게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한 특례별 추진 상황을 분석 점검하고 향후 협력 대응 계획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특례 실행력 강화를 위한 1차 추진 상황 보고회에 이어 김관영 지사 주재로 실·국별 특례들의 로드맵에 따른 단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특례에 대한 국가예산 사업화 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특히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원 등 14개 공기업 및 출연기관장들도 보고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장수군 계북면 소재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지와 장수읍 소재 트레일빌리지 사업지를 각각 방문했다.먼저,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에 정착을 결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시설원예 스마트팜 조성비용과 지역정착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해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가족 단위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임상규 부지사가 방문한 A농가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선수단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8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역대 최다메달 획득과 최다 점수(351점) 획득으로 종합순위 8위를 차지, 3년 연속 한자리 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역대 최다메달, 최고점수를 획득한 전남선수단은 올해도 다수의 다관왕 배출과 함께 선전하며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 선수단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으로 첫 출전한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했다.전북 선수단은 이번 종합4위 달성으로 25년 연속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25일 전북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은 572점(금 15개·은 22개·동 25개)을 획득, 종합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번 대회에 전북 체육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와 임원 등 340명은 대회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 25년 연속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법 시행에 따른 각종 특례 추진에 앞서 제도적 정비를 완료하기 위해 각 특례별로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전북자치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원장, 전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법 특례실행 진행상황 보고회를 열고, 특례별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특례에 대한 추진방향 및 계획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특례실행 사업화 대상) 5대 분야 총75건 (131개 조문 333개 특례)생명산업육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20일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 사전경기에서 문승현(주월초 5) 선수가 남자 12세이하부 싱글 D조에서 2년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문승현은 34.01점을 차지하며 황규진 39.23점(서울 성서초5), 김현우 36.60점(경기 문원초6)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지난 104회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수도권에 비해 피겨스케이팅의 저변이 넓지 않은 광주에서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 체육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지난 4일에 사전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종합 4위를 목표로 내걸고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목표달성할 경우 전북 선수단은 25년 연속 종합 4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된다.16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동계체전에 도내에서는 선수와 임원 등 340명이 전북 체육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동계체전은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루지 등 8개 정식 종목이 펼쳐진다.전북은 전력 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나갈 도민들에게 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정에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 대장정이 마무리됐다.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시군과 함께 지난달부터 지난 5일까지 14개 시군을 권역별로 나눠 총 7회에 걸쳐 시·군민 대상 보고회를 진행했다.보고회에는 도민 5천여명이 참석해 특별자치도로 변모한 도의 미래 발전상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각 시군 교육장들도 보고회장을 찾아 지역별 특례 발전전략과 교육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진안군·무주군은지난 5일 장수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서거석 도교육감, 최훈식 장수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장정복 장수군의장, 김민규 진안군의장, 이해양 무주군의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세 지역의 3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보고회장을 찾아 특별자치도의 미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특별법 개정 내용을 5대 핵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생명경제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 행정부지사/민간공동위원장 : 임성진 교수)를 열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확정된 기본계획은 ‘함께하는 탄소중립 전환, 지자체 2050 탄소중립 선도’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2,576만톤 대비 1,108만톤, 43%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이는 국가 목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도는'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를 2024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체육․관광산업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예산 3,586억원을 투입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이를 위한 목표로 ▲문화를 융성하게, 지역을 활기차게, 경제를 풍요롭게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설정하고,4개분야(문화, 관광, 체육, 문화유산)에 19개 세부 실행과제를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비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며, 특례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용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순천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미래 농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농업인 소득안정, 위축된 농촌경제 활성화 등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맞는 정책에 큰 힘을 쏟고 있다.올해 순천시 농업분야 예산은 1,477억원이다. 시 일반예산의 12%로 복지예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편성이다.특히 농촌의 성장동력인 미래인력 육성,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품종과 신기술 보급,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순천 복지축산 실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농촌의 성장동력 미래인력 육성과 생활환경 여건 개선농업경영안정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3년 전북을 찾은 방문객이 사상 처음으로 9,6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2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방문객은 9,640만 6천명으로 집계됐다.* (전북 방문객 현황) ‘19년 9,302명 / ’20년 8,382명 / ‘21년 8,318명 / ’22년 9,447만명2023년 전라북도 방문객 현황○ 조사방법: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 출처이동통신(KT), 신용카드(BC+신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다. 소감이 궁금하다.설레고 떨린다. 128년 만에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전북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의 의지가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담긴 발전의 틀을 만들어 냈다.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도민 여러분과 정치권, 언론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지난해 12월 8일, 국회에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최종 131개 조문으로 통과됐다.농업과 문화, 관광 등 우리가 잘하는 핵심산업을 뒷받침할 특례가 대거 포함됐다. 일부 조항에서는 국가 지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가 18일 0시를 기해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힘찬 새출발을 알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날 밤하늘을 수놓은 미디어 파사드와 청소년 케이팝 공연 등 전야제로 분위기를 띄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오전 11시 출범식을 갖고 특별자치도로 정식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도의 명칭 변경은 1896년 전라도가 전라남·북도로 변경된 이후 128년 만이다.출범식은 18일 오전 11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국민지원위원회, 전북애향본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의 핵심 동력이 될 2024.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시는 지역관광이 건강한 생태계 구축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타고 ‘글로벌 K-관광도시’ 진입을 향해 힘차게 비상한다는 전략이다.아울러 급변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할 관광진흥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개발과 진흥이 균형을 이룬 중장기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나아가 관광진흥위원회, 축제위원회, 관광협의회 등 전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63조에 담긴 출입국관리법 특례는 근로자와 기업 상생 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고령화와 인구 소멸지역인 전북에 우수 외국인 근로자를 확보해 지역 산업계와 인구 감소 극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특별법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이 농생명지구·복합단지·문화산업진흥지구·산악관광진흥지구에 입주한 기관과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의 비자 발급 절차를 정할 수 있으며, 1회에 부여할 수 있는 체류 자격별 체류 기간의 상한을 달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이는 현재 비전문취업인